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키워가면서 훌쩍 나이가 50대가 되어가는 부모님의 얼굴엔 잔주름을 비롯해서 깊이 패인 주름을 보면 늙어 가고 있다는 것을 마치 알리듯이 나타나 있다. 세월의 흔적이라고도 불리는 주름은 한번 생긴 곳은 없어지지 않으며 원래의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주름 때문에 속상해하는 경우가 많다.
홍혜진(53세, 가명)씨는 나이에 비해 얼굴에 주름하나 없이 너무도 깨끗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주위 비슷한 나이를 가진 아줌마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레 노화가 찾아오기 시작했고,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면서 처짐과, 주름이 늘어가기 시작했다. 애들을 키우고 나서 이제 좀 인생을 즐겨 볼까 했더니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며 주름이 없었던 젊은 시절을 찾고파 미세 지방이식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렇듯 요즘 자식들을 다 키워 놓고 남은 인생에 대한 보상처럼 젊어지는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름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미세지방이식술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영등포점의 박혜준 원장에게 미세지방이식술에 대해서 들어보자.
영등포점의 박혜준 원장은 “자식들을 전부 키워 놓고 이제 노후생활을 즐길 일만 남은 50대에서 60대 정도의 아줌마들이 얼굴에 퍼진 노년의 모습을 없애기 위해 미세 지방이식술을 받으러 오며, 시술을 받고 나서 펴진 주름과 생기 있어진 얼굴을 보며 많은 분들이 만족스러워 한다.”고 전했다.
미세지방이식술은 자신의 지방을 필요한 만큼 채취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지방이식술에서 한 단계 발전한 방법으로 콜만 시스템을 사용하여 지방을 극소량 단위로 여러 층에 나누어 주입하는 방법이며 기존의 방법에 비해 획기적으로 증가된 지방 생착률을 보인다고 한다.
박원장은 “미세지방이식술은 극소량으로 나누어 여러 층에 미세하게 주입하게 되므로 결과가 훨씬 자연스럽고 부작용이 적어 이상적인 지방이식 방법이다. 긴 절개를 가하지 않고 일종의 주사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흉터에 대한 염려가 없다. 또 한 번 채취한 지방은 상당 기간 동안 냉동 보관이 가능하므로 이를 활용하여 원할 때 추가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주름이나 피부는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므로 젊은 시절부터 꾸준한 피부관리나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탄력 있는 피부를 갖는 것이 가장 건강하게 나이를 거꾸로 먹는 길임에는 틀림없다.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