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코젤가슴성형" 시술환자들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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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

"코젤가슴성형" 시술환자들 만족도 높아

기사입력 2008-08-14 18:57
요즘은 유난히 가슴을 강조하는 드레스를 입은 연예인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그런 모습을 보면 얼굴을 붉혔지만 이제는 그 아름다움에 부러움을 사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반인도 볼륨감 있는 가슴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대가 갈수록 풍만하고 섹시한 가슴을 원하여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의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들은 가슴확대 수술을 원하면서도 대다수가 부작용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망설여진다고한다. 가슴 성형수술 후 부작용으로 고민하는 사람은 소수이지만 부작용으로 인한 사람은 우울증과 자살까지도 이어질 확률도 높다고 SBS방송의 모 아침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바 있다. 과연 성형의 부작용에서 해방될 수 없는것일까? 이에 로즈앤 분당성형외과 이형주원장은 어떠한 수술이든 부작용없는 수술은 없지만 보다 안전한 가슴성형을 추천한다면 "코젤가슴성형"을 추천한다고 하였다.

이형주 원장은 가슴성형 보형물로 최근 등장한 코헤시브겔(코젤)로 인해 다시금 가슴확대 수술에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시술결과 또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좋다고 하였다.

가슴성형 보형물 "코젤" 인기

차세대 가슴성형 보형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젤은 가슴성형에서의 핵심인 촉감과 모양, 크기를 동시에 만족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코젤은 2006년 11월 미국의 식품의약구(FDA)에서 가슴성형의 보형물로 정식 승인된 후 지난 2007년 7월 한국의 식품의약품 안전청(KFDA)에서도 국내사용이 허가 되면서 볼륨 있는 가슴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헤시브겔은 '응집력이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cohesive'의 뜻 그대로 반고체 상태의 실리콘 재질이다. 재질의 특성 때문에 우수한 촉감은 물론 미관상으로도 실제 가슴과 거의 비슷한 느낌을 주며, 코젤백이 손상되더라도 형태가 반고체로 그 모양을 유지하기 때문에 인체 조직에 침투될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여 부작용에 대한 걱정도 한층 낮아졌다.

무통 내시경을 이용한 코젤 가슴확대수술

이 수술방법은 가슴근육을 박리시켜야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근육을 기구를 통해 거칠게 떼어내지 않고 내시경을 통해 눈으로 직접 보며 수술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박리를 통해 더 안전하고 세심한 수술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젤 백을 이용한 가슴확대 수술

겨드랑이나 유방 밑 주름선 절개를 통해 수술을 할 수 있는데 이는 배꼽이나 유륜 부위의 절개로는 보형물을 넣어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에서 시행되는 가슴 확대수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절개 부위는 유방 밑 주름선 절개를 통한 방법이지만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흉터가 작은 겨드랑이를 통한 수술을 주로 이용한다.

이형주 원장은 "코젤 백이 아무리 식염수 백에 비하여 촉감이 좋다고 하더라도 환자에 맞는 크기와 모양의 보형물을 선택, 적절하고 충분한 공간의 확보 그리고 수술 후 가슴 마사지를 통해 구형구축의 예방과 치료가 수술 결과를 좌우 한다"며 수술 전 반드시 숙련된 전문의와 상담 후 수술하기를 강조하였다.
 
 
행복을 드리는 최용준 성형외과입니다.